2022년 타미야 콘테스트 출품작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하는 2022 상반기 타미야 플라모델 콘테스트 WITH FIGURE)

 

처음에는 인천공항 근처 까지 가야되니 멀고 해서 올해도 넘어갈려고 했는데

쌓여있는 프라모델 탑, 재료를 써서 없애야 겠다는 생각에.. 신청해버렸다..

 

 

 

타미야 홈페이지 들어가서 임프레자 랠리카 전방에 램프 달고이ㅛ는 모델 찾아보고 감

 

마리오 아울렛에 매장이 들어와서 물건 있으면 할인하는 김에 살려고 했는데

 

 

있었다.. Destiny

 

 

차량만 있는줄 알았는데 운전 드라이버, 조수 까지 이미 있는 모델이었다 ....

 

고무 타이어가 뭔가 하얗게 되어있었고

 

다른건 문제가 없으니 진행

 

 

서페이서 칠하기 전

 

랠리 메카닉 세트에 있는 드라이버 손질

 

접합선은 없지만 뒤쪽에 플라스틱 지느러미.. 그냥 넘어갈려다가 이것도 손질

IPP 티타늄 실버 병째로 바짝 말랐다 용매액으로 부활을 시도해봤으나.. 아무래도 버려야 될거 같다..

그냥 실버에 펄 코퍼를 위에 씌움

설명서의 색상 지정은 차체랑 같은 메탈릭 블루

랠리 차량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데칼이 많다..

인데 그 전에 올리진 않았지만 1/24 아스라다 GSX도 데칼은 많긴 했다.

 

신경쓰이는 타이어 하얀 자국 문지르니까 지워지긴 했다.

 

 

도색 테스트를 위한 희생양..

 

스티커인데 알고보니 양면이 거울 같은 스티커 였다.. 설명서 대로 자르고 붙이면 되는데.. 곡면이라서 깔끔하게는 안됨

 

이 번이 세번째 정도 만드는 건데 1/24 사이즈 피규어는 무리다.. 

에나멜, 신너로 요리조리 칠하고 지워보다가 눈만 검은색 펜으로 찍어서 줌...

 

이렇게 해서 대략 기본적인 차량, 밖에 서있는 드라이버 까지 한 달 정도 소모했다..